반응형 전체 글255 고기의 본심, 오겹살. 오늘은 육본심에서 먹은 돼지고기 오겹살을 포스팅합니다. 육본심은 체인점이긴 하지만 체인이 많지는 않습니다. 고기에 본심이란 뜻인 것 같습니다. 소고기 메뉴 & 돼지고기 메뉴.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육류.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청정지역 제주의 명품 돼지.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 저렴한 가격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최상의 품질이라는 이곳의 메뉴판을 들여다봅니다. 메뉴판에 가격은 몹시 저렴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단품 메뉴를 보면 그램수도 적습니다. 가격의 숫자만 보면 안 되었습니다. 얼음에 담김 소주 & 김치찌개. 소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만 얼음 가득 담긴 커다란 통에 소주 3병이 담겨 나왔습니다. 3명이 갔더니 잔도 .. 2022. 6. 10. 브런치 카페, 여유로운 시간! 브런치 카페 '오끌레어'에서 즐거운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가끔은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에서 맛있는 것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계획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기에 가던 길에 보이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분에만 앞섰기에 정보 없이 바로 앞에서 급하게 검색 후 브런치 카페라는 것과 가격만 대충 보고 들어갔습니다. 브런치 카페. 길가에 있는 카페,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에서 맛있는걸 먹고 싶었기에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실내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망설이다가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실내, 많은 사람들이 베이커리에 음료를 마시며 약간의 소란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우아하게 먹고 싶었던 브런치였는데 분위기를 보아하니 제가 희망했던 .. 2022. 6. 9. 철판볶음 야채 곱창 이번에는 맛있는 알 곱창과 야채 곱창을 이야기 합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알 곱창과 야채 곱창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물론 소곱창도 엄청 좋아하지만 돼지곱창도 몹시 좋아합니다. 야채 곱창과 가격 부터 많은 차이가 나는 소곱창은 아주 가끔씩 먹기에 역시 부담없는 야채 곱창은 생각날 때 찾아가곤 합니다. 철판에 능숙한 손놀림으로 볶아져 나오는 알곱창과 야채곱창입니다. 옛날추억의 맛! 철판볶음. 알 곱창과 야채 곱창, 순대볶음과 치즈 곱창 등 몇가지의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을 갈때면 늘 알곱창과 야채곱창을 섞어서 주문하곤 합니다. 이곳에서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못해서 맛을 설명할 수는 없겠습니다. 얼마전부터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요즘 안오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가는곳 마다 인상 소식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 2022. 6. 8. 크라운 호프, 메뉴 & 가격 이번엔 크라운 호프의 생맥주와 메뉴를 알아 볼까 합니다. 한낮의 더위에 갈증이 자주 찾아오는 요즘 같은 날에 생각나는 시원한 생맥주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크라운 호프, 예전에 한번 가 본적이 있었는데 아주 아주 오랜만에 찾아가 봤습니다. 저녁을 먹었기에 간단히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생각났습니다. 지나던 길에 보이는 간판 보고 들어갔습니다. 이른 저녁이라 생각보다 실내는 한산했습니다. 짙은 맛이 맥주의 참맛. "호프가 충분히 들어가 맥아와 함께 제대로 숙성되었을 때, 그리고 수질이 좋은 물로 담겨졌을 때 맥주는 쌉살한 듯 짙은 맛을 냅니다. 순하고 약하기 보다는 다소 강하다는 느낌의 짙은 맛, 이것이 맥주의 참맛입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옛스러움의 액자가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조용필?.. 크라운.. 2022. 6. 7. 돼지 왕 구이의 저녁! 오늘은 돼지 왕 구이의 저녁 식사를 올려봅니다. 토박이 : 대대로 그 땅에서 나서 오래도록 살아 내려오는 사람. 본토박이의 줄임말로, 한지역에서 대대로 살아온 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본 돼지 왕 구이집 상호가 토박이라 정확한 뜻을 한번 읊조려봤습니다. 체인점인 듯 아닌 듯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토박이라는 상호는 여러 곳에서 봤기에 같은 곳인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소고기 & 돼지고기. 메뉴에는 두종류로 나뉘었습니다. 소고기류와 돼지고기류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소고기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비싸기에 돼지고기 쪽의 메뉴에서 골랐습니다. 3인이 갔던 저녁식사였기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 돼지 왕 구이 B세트를 주문했습니다. B세트의 양을 보아하니 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아 충분할 듯.. 2022. 6. 6. 감성 카페를 찾아서.. 감성 카페, 갬성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나섰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주말 한낮, 나른하고 화창함에 집에 가만있지 못하고 길을 나서 봅니다. 계양산 아래쪽 길 따라 카페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어느 카페는 유명한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들어가기 망설여져 되돌아 나왔습니다. 비포장길 도로를 넘어 찾아간 카페, 카페 찾아 삼만리를 해봅니다. 카페 공감. 인천 계양구 다남로 143번 길 36-1층. 검색하여 찾아본 카페 공감 괜찮길래 찾아갔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였습니다.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주류도 판매했습니다. 바로 주차 가능하고 건물이 커 보여서 2층에 자리 잡으려 했습니다. 메뉴판 부터 찍고 자리 잡으려 하니 2층은 작은 공간 테이블 조금 있었고 자리.. 2022. 6. 5. 생삼겹살 & 막창 이야기. 오늘은 생삼겹살과 막창의 맛있는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술집인 듯 밥집인듯한 분위기의 그곳에서 저녁 겸 사이다 한잔을 기울여봅니다. 원래는 올갱이 해장국을 먹으러 가는 길이였습니다. 가다가 옆길로 새어봅니다, 갈매기살이 먹고 싶어서 간판 보고 들어갔습니다. 충동적으로, 즉흥적으로 말입니다. 체인점인 듯 아닌 듯!. 부산갈매기, 노래 제목인 것도 같고 어느 길가에서 본 듯도 한 상호가 체인점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합니다. 부산갈매기의 상호에서 알 수 있듯 대표 메뉴가 마늘 갈매기라고 생각해서 주문해봤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건지 사장님이 추천을 안 하십니다. 먼저 '달다'고 하시며 생삼겹살을 권했습니다. 자주 먹는 생삼겹살 보다 마늘 갈매기를 먹고 싶었는데 '많이 달다'라는 말에 바로 포기했습니다. 음식 달면.. 2022. 6. 4.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