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즐거운시간8

(강릉 여행) 강문 해변 강릉 여행, 강문해변 이용 정보 및 해수욕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강문해변은 사실 여름 보다는 다른 계절에 자주 찾던 곳이였습니다. 한해에도 두세번 갔던 강릉이였습니다. 보통은 카페를 자주 가던 강문해변이였기에 성수기의 강문해변의 해수욕장의 제대로 된 풍경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강문해변 주변에 띠를 둘러 처음과 끝의 입구로만 입장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열 체크와 손목에 팔찌를 두르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던 강문해변이였는데 어느새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풀려 자유로운 바닷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8월 첫날 찾았던 강문해변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니 활동하기도 불편하고 우산을 폈다 접었다 하며 해변을 거닐었습니다. 강문 해변 오시는 길 자가 .. 2022. 8. 11.
(강릉 여행) 교촌치킨의 반반콤보 강릉 여행중 교촌치킨 경포점의 맛있는 이야기! 이번 휴가가 아니였어도 자주 찾는 강릉이였기에 거리의 풍경도 익숙했습니다. 작년에도 여러번 갔던 강릉 경포해변에서 빠질 수 없었던 곳이 교촌치킨이였습니다. 항상 부담없이 먹고 마실 수 있는곳이라 또 찾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보면 매장이 다소 어두워 보여 영업을 안하는게 아닐까, 생각되었지만 옆 가게가 공실이라 더욱 그렇게 보였던것 같습니다. 작년에 갔을때만 해도 옆가게는 만두집으로 모락모락 김을 내며 만두와 커피등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교촌치킨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사이에 있던 만두집이 올해는 문들 닫아 휑한 모습이였습니다. 경포점. 매장안에는 이미 여러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였기에 들어가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무척이나 .. 2022. 8. 9.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니로티 로니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부담 없는 여러가지 음식.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로니로티에 점심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로니로티 부평점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였습니다. 관심이 없었던건지 다른 지역에 체인이 있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 검색을 하였더니 다른 곳에도 여러 체인점이 있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양도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맛있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핫 플레이스 로니로티는 스테이크, 파스타, 화덕피자, 필라프, 생맥주등 넓고 쾌적한 매장에서 맛있고 즐겁게 식사를 즐기실수 있는 매장입니다. 로니로티 부평점은 기존 원플레이트(2인) 방식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은 고객님을 위하여 기존메뉴의 절반 양인 하프메뉴 (1인~1.5인) 를 출시 하여 부담없.. 2022. 8. 1.
치킨플러스 : 을왕리 해수욕장 치킨플러스에서의 맛있는 치킨과 떡볶이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얼마전 다녀온 을왕리해수욕장, 오랜만에 갔더니 변한듯 변하지 않은듯했습니다. 익숙한 풍경과 새로운 건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의 바다를 바라보며 그늘 아래에서 힐링하다가 해변으로 걸어들어 오며 봤던 깔끔하고 새롭게 오픈한 치킨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치킨플러스 체인점으로 동네에서도 배달 시켜 먹은적 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바다는 여전히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를 반가주고 있었습니다. 아직 최성수기가 아닌듯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은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어 즐거운 모습이였습니다. 저희는 그저 바다 보러 간것이기 때문에 날들이 모드로 갔었기에 바다만 바라보다 왔습.. 2022. 7. 28.
익선동 엘까르니따스 익선동 카페거리에서 만난 엘까르니따스 따코 & 그릴. 익선동 카페거리에 들어서니 한옥의 옛스러움의 골목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많은 한옥에는 여러 음식점을 비롯한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했습니다. 평일 오후였지만 카페들은 사람들이 많았고 가고자 하는 카페는 웨이팅을 해야했기에 돌고 돌아 쉴곳을 찾아 들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늘도 너무도 맑은 화창한 날이였습니다. 엘까르니따스. REAL 진짜입니다. 멕시코 현지 음식 맛 그대로 우리가 직접 만드는 진짜 여기서 멕시코시티가 0km. HOMEMADE 수제입니다. 매장에서 아침마다 직접 삶는 까르니따스 멕시칸 음식과 잘 어울리는 직접 만든 소스. 신선한 재료를 그대로 담은 음식. TRUST 신뢰입니다. 가성비 좋은 가격도 깔끔하게 관리하는 위생도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 2022. 7. 18.
주당들의 아지트, 주민회관! 주민회관, 주당들의 아지트를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민회관이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어느 아파트 주민회관 혹은 어느동 자치회관, 어느 지역 주민센터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주당들의 아지트의 주민회관이라 합니다. 불금에 찾아간 요리주점이였습니다. 다소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활기가 가득한 그 공간에 들어가봤습니다. 요리주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문화로 44 2층 203-1호) 주민회관으로 검색하니 여러 동네의 주민회관이 나옵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요리주점이였습니다. 인천 계산동 번화한 거리에 위치한 곳이였고 주말이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이였기에 분위기 탐색을 해봅니다. 창가 자리가 있어서 냉큼 자리했습니다. 아무래도 구석진 창가자리가 마음이 편합니다.. 2022. 7. 10.
시원한 크림생맥주 시원한 크림 생맥주의 시간, 달봉비어. 저녁을 먹고 늘 그렇듯 뭔가 아쉬워 시원한 생맥주 한잔 마시러 갔던 알록달록한 분위기에 크림생맥주의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다소 한산한 매장 분위기에 창가쪽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창가쪽이 좋아졌습니다. 안쪽은 왠지 답답함과 어쩡정함에 한가한쪽의 테이블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메모 가득한 분위기. 이곳을 찾아온 여러 손님들이 적어놓고 간 메모지들이 빼곡이 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연과 장난스런 글귀들, 여러사람들의 삶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달봉비어도 체인점이고 또한 이런 분위기의 크림맥주집도 한동안 유행처럼 많이 생겼다가 사라지곤 했었습니다. 오랜시간 이곳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찾아가봤습니다. 메뉴 & 안주. 오래되어 보이는.. 2022. 7.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