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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6

대련집 사골 칼국수 보쌈 맛집 을지로 대련집 사골 칼국수 보쌈 맛집 이야기. 종로에 갔다가 저녁 시간이 다가오니 무얼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가 지고 나니 늦가을의 찬기운에 절로 움추려들게 하였습니다. 저절로 뜨끈한 국물 있는 음식이 간절해졌습니다. 주변 검색을 하니 칼국수의 메뉴의 가게가 검색창에 떴습니다. 멀지 않은곳이라 길찾기 하며 발걸음 옮겨보았습니다. 추운 저녁을 따뜻하게 해줄 음식으로 칼국수가 맛있을것 같았습니다. 을지로 칼국수 보쌈 맛집.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7 (을지로3가역 2번 출구에서407m) 영업시간 11:00~22: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길찾기하여 찾아간 대련집이라는 간판을 보니 허름해 보이고 작아 보였습니다. 작은 식당이려니 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2022. 11. 9.
생고기작전 두툼한 돼지고기 생고기작전 두툼한 돼지고기 맛집 삼겹살 이야기.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요즘들어 자주 먹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흑돼지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던 어느 가게에서는 제주산이 아닌 수입산이였습니다. 물론 가격도 다소 저렴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해서 좋았지만 맛도 저렴했기에 다소 아쉬운 고깃집에서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고깃집은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맛도 저렴하지 않은 맛집이였습니다. 두툼한 돼지고기가 한껏 맛있던 저녁이였습니다. 메뉴 & 가격. 주소 :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247번길 11. 당분간 원가상승으로 항정살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생고기작전이라는 이곳은 삼겹살과 갈비전문이라는 큰 글자가 밖에서 부터 보였습니다. 메뉴판을 들여다보니 양념갈비, 소갈비살, 양념 소갈비살 그리고 숙성삼겹.. 2022. 10. 31.
장금수 부대찌개 장금수 부대찌개 이야기. 비가 많이 내리고 나니 이제 바람이 차갑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공기가 이제 제법 가을의 계절을 실감하게 하는 요즘입니다. 차가워진 저녁 공기에 당연히 따뜻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기에 대중적이면서도 흔히 먹을 수 있는 메뉴인 부대찌개를 먹으로 갔습니다. 저녁으로 한끼 먹기 좋은 부대찌개의 메뉴였습니다. 장(張)씨 형제들이 만드는 금수강산 부대찌개. 부대찌개는 6.25 전쟁 후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 소시지 등을 넣어서 김치와 함께 끓여먹던 음식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암울한 역사 속의 음식인 부대찌개를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닮아 수려하고 빼어난 한국적인 음식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장금수부대찌개라 이름 지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고 함께 먹는다는 것은 삶의.. 2022. 10. 7.
참이맛 감자탕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감자탕, 참이맛 감자탕의 맛있는 저녁을 이야기 합니다. 참된 먹거리를 통해 몸을 이롭게 하는말, 참이맛 상호에 담긴 의미라고 합니다. 역시 많은 체인점이 있습니다.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아서 가끔 생각날때면 찾아가는 감자탕집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괜시리 떠올려지는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꼭 참이맛이 아니라도 감자탕은 어딜가나 왠만큼 맛있음을 알게 해주는 메뉴입니다. 대표 메뉴 & 추가 메뉴.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저희는 항상 참이맛 감자탕을 주문합니다. 3인이 갔기에 참이맛 감자탕 중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묵은지 감자탕도 맛있겠으나 기본에 충실한 참이맛 감자탕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참이맛 감자탕에는 우거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묵은지 감자탕을 따.. 2022. 7. 12.
돼지 왕 구이의 저녁! 오늘은 돼지 왕 구이의 저녁 식사를 올려봅니다. 토박이 : 대대로 그 땅에서 나서 오래도록 살아 내려오는 사람. 본토박이의 줄임말로, 한지역에서 대대로 살아온 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본 돼지 왕 구이집 상호가 토박이라 정확한 뜻을 한번 읊조려봤습니다. 체인점인 듯 아닌 듯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토박이라는 상호는 여러 곳에서 봤기에 같은 곳인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소고기 & 돼지고기. 메뉴에는 두종류로 나뉘었습니다. 소고기류와 돼지고기류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소고기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비싸기에 돼지고기 쪽의 메뉴에서 골랐습니다. 3인이 갔던 저녁식사였기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 돼지 왕 구이 B세트를 주문했습니다. B세트의 양을 보아하니 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아 충분할 듯.. 2022. 6. 6.
생삼겹살 & 막창 이야기. 오늘은 생삼겹살과 막창의 맛있는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술집인 듯 밥집인듯한 분위기의 그곳에서 저녁 겸 사이다 한잔을 기울여봅니다. 원래는 올갱이 해장국을 먹으러 가는 길이였습니다. 가다가 옆길로 새어봅니다, 갈매기살이 먹고 싶어서 간판 보고 들어갔습니다. 충동적으로, 즉흥적으로 말입니다. 체인점인 듯 아닌 듯!. 부산갈매기, 노래 제목인 것도 같고 어느 길가에서 본 듯도 한 상호가 체인점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합니다. 부산갈매기의 상호에서 알 수 있듯 대표 메뉴가 마늘 갈매기라고 생각해서 주문해봤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건지 사장님이 추천을 안 하십니다. 먼저 '달다'고 하시며 생삼겹살을 권했습니다. 자주 먹는 생삼겹살 보다 마늘 갈매기를 먹고 싶었는데 '많이 달다'라는 말에 바로 포기했습니다. 음식 달면..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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