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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5

(강릉 여행) 경포시장 포장마차 강릉 여행지에서 들려본 경포마켓, 경포시장 포장마차 이야기. Gyeongpo Market, 정중앙 간판이였지만 경포시장 포장마차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마켓과 시장의 어감이 달라 느낌 또한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작년에 강릉 갔을때도 가보고 싶었던 포장마차였는데 이번에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포장마차의 감성을 떠올리며 들어갔습니다. 사실 포장마차의 감성이 정확히 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포차에서 판매하는 안주류는 맛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 맛을 그리워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포장마차도 왠만하면 실내 포장마차이기에 분위기 또한 참으로 다릅니다. 드라마에서나 보여지는 포장마차, 그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가보고 싶어집니다. Wait (기다림).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 복잡한 사람들과의 관계.. .. 2022. 8. 12.
대왕통닭의 옛날치킨 옛날통닭과 옛스러운 분위기의 대왕통닭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대왕통닭이 새롭게 확장이전을 했다기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아주 작은 공간이였는데 다소 넓은 공간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재오픈 기념으로 생맥주 500cc 천원이라기에 안갈 수가 없었습니다. 테이블당 제한이 있는것이 아니라 생맥주 주문하는 잔수 모두 천원이였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소 커진 매장이지만 오픈이라하니 한번씩 와 본듯 합니다. 메뉴 & 가격. 대왕통닭의 가격은 이전 전에 이미 올랐습니다. 대표메뉴 옛날통닭도 8,500원이였는데 9,900원으로 인상 되었고 주류도 500원씩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메뉴들도 모두 조금씩 올랐습니다. 혹시나 이전하여 가격이 또 올랐는지 살펴보았지만 이전 전에 이미 오른 상태여서 더는 안올.. 2022. 7. 16.
(부산여행) 맛있는 시간, 버거 앤 파스타 부산의 여행 3일째 되던날 갔던, 버거 앤 파스타 후기 시작합니다. 4년 연속 여행 갔던 부산에서 유일하게 3번을 갔었던 버거 앤 파스타입니다. 수제버거가 맛있었고 야외에서의 자유로움과 번화함이 좋아서 나중까지도 기억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4인의 가족이 이용했던지라 실내에서 조용하게 식사를 했었지만 아무래도 실내보다는 야외의 개방된 분위기가 좋아서 이번에는 오픈하자마자 찾은 매장에서 한가로운 점심을 즐겼습니다. 버거 앤 파스타 & 메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46 웨이브타운. (해운대 해변 바로 길 건너에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10년간 변하지 않는 맛과 분위기의 버거 앤 파스타입니다. 수제버거, 파스타, 피자,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어 있고 항상 이국적인 분위기로 맞이.. 2022. 6. 27.
나를 위한 한잔,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은 시원한 맥주 한잔의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요즘 낮에는 무척이나 덥고 밤에는 서늘한 공기가 맴도는 온도의 차가 많이 심합니다. 한낮의 더위에 문득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잔 그리고 더불어 행복해지는 수많은 안주류가 있습니다. 술은 많이 못 마시지만 안주는 아주 많이 먹을 수 있는 1인이기에 한껏 분위기에 취해 맛있는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게 됩니다. 술 마시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안주 먹기 위해 가는 술집입니다. 그래서 늘 안주값이 많이 나온다고 볼멘소리를 듣습니다. 꼬리별 : '혜성'을 뜻하는 순우리말. 나를 위한 시원한 맥주 한잔, 오늘도 수고했어. 메뉴판을 보다가 또 하나의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순우리말이라고 하니 그 또한 정겹습니다. 왠지 느낌이 좋았습니다. 해시 태그 역시 하루.. 2022. 5. 28.
이자카야에서 한잔! 이자카야 : 선술집, 목로 술집, 대폿집을 말합니다. 스트레스 풀기 위해, 저녁 겸 한잔 하기로 합니다. 밥집 보다는 술집 분위기를 찾았습니다. 분위기에 살고 죽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기분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거창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낭만이 있는 공간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자주 가던 곳은 아니지만 세번쯤 갔던 곳이였습니다. 낯설지도 않지만 아주 익숙하지도 않은 우리들의 낭만을 책임져 줄 공간입니다. 야시장. 처음 들어 갔을때 두 테이블의 손님이 있었습니다. 작고 아담한 술집에는 이내 우리밖에 안남았습니다. 전세 냈다 생각하고 즐겼습니다. 열려진 커다란 창문으로 지나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메뉴판을 들여다 보니 '도코야시장', '북경야시장', '한국야시장'..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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