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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7

맛있는 겨울 대방어 겨울의 특미 대방어 회 이야기. 겨울에 먹을 수 있는 대방어. 대방어가 먹고 싶어 겨울을 기다린 가족중에 한사람이 있기에 생각날때면 한번씩 겨울의 특미 대방어를 먹으러 갑니다. 이번에도 대방어를 먹고 싶어하는 한사람을 위해 횟집을 찾았습니다. 가족중에는 회를 몹시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회가 별로라는 한사람도 있었기에 회만 나오는 횟집이 아니라 스끼다시가 잘 나오는 집으로 가야하는 중간지점을 찾아보았습니다. 회와 스끼다시 모두 잘 나오는곳으로 선택한 횟집입니다. 태안회수산.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194. 겨울의 특미 대방어. 1인분 35,000원 / 중 50,000원 / 대 80,000원 / 특대 100,000원 / 한마리 싯가. 태안수산 메뉴와 가격을 들여다 보며 대방어만 시킬지 아니면 다른 메뉴.. 2023. 2. 10.
싱싱작전어시장 : 12월의 대방어! 싱싱작전어시장 : 12월의 대방어 이야기. 새로 오픈한지 한달이 채 안된 횟집에 다녀왔습니다.오픈 할인을 한다는 현수막의 큰 글자를 보고 저렴할듯 하여 일단 들어가 보았습니다. 대방어를 먹고 싶어 12월을 기다렸기도 하였고 겨울에 먹는 대방어의 맛을 기대하면서 새로 생긴 횟집이 궁금하여 다녀왔습니다. 12월 겨울이기에 대방어 먹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메뉴 & 가격. 오픈세일 (기간 : 11월 15일 ~ 12월 15일까지) 대방어 45,000원 → 35,000원(2~3인) / 65,000원 → 55,000원(3~4인) 소방어 25,000원 → 20,000원(2~3인) / 36,000원 → 30,000원(3~4인) 숭어 25,000원 → 20,000원(2~3인) / 36,000원 → 30,000원(3~4인.. 2022. 12. 9.
돼지네회포장마차 숭어 & 왕새우구이 돼지네 회 포장마차 숭어 & 왕새우구이 이야기. 돼지네 회 포장마차라는 곳이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며칠전부터 주말에 가자고 가족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연휴이기도 했고 시간을 미리 맞쳐야했기에 일요일 오후 가기로 했습니다. 일요일이 되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비가 내려서 조금 망설이기도 했었지만 횟집 가기로 한거 그대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족끼리 시간 맞춰 외식하는것도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꼭 한명이 빠지거나 하기에 모두 모일수 있는, 미리 약속했던 횟집 방문입니다. 돼지네 회 포장마차. 인천 계양구 계양대로 101 1층 돼지네회포장마차. (작전역8번출구에서 100m전방 새마을금고 골목 또는 작전시장 맞은편 안경백화점건물 옆) 매주 월요일 휴무. (14:00 ~ 새벽 02:00까지 영업) 들어.. 2022. 10. 12.
활어회 우럭 & 우럭의 효능 활어회 우럭의 맛있는 저녁 & 우럭의 효능. 강렬한 햇볕은 여전하지만 하늘이 달라지고 바람이 변했습니다. 확실히 바람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여름에는 회를 왠지 안먹게 됩니다. 아침 저녁으론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요즘이기에 먹고 싶은 음식으로 회가 생각났습니다. 여름내내 더위와 씨름하며 고기류를 많이 먹은것 같습니다. 회는 왠지 찬바람이 불어야 생각나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경우에는 그러했기에 서늘해지는 저녁, 아주 오랜만에 횟집을 찾았습니다. 태안 회 수산 : 메뉴 & 가격. 인천 계양구 효서로 194. *대게 한상차림 170,000원 (1인분 추가요금 별도) 도미회, 전복, 산낙지, 왕새우구이, 회무침, 간재미찜, 기본 밑 반찬5가지, 생선조림, 해물류.. 2022. 9. 13.
활어초밥 런치세트 활어초밥전문점 스시벤또 런치세트. 점심때가 되면 무얼 먹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매일 먹어야 하는 끼니의 메뉴를 항상 고민을 합니다. 물론 그날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결정하기 수월 할텐데 때론 딱 떠오르는 음식이 없을때도 종종 있습니다. 벌써 찬바람이 부는, 계절의 변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낮의 더위에 활어초밥이 생각나서 발길 향한 이곳은 초밥 런치세트를 팔고 있었기에 점심때 가보았습니다. 활어초밥전문점 (SUSHI BENTO). 인천 계양구 계양대로 39. 초밥, 롤을 판매하고 있는 스시벤또 이곳은 직영2호점으로 표시 되어 있는걸 보니 다른 체인점도 있는듯 하였습니다. 후기를 보니 맛있다는 평고 점심 메뉴가 저렴하다는 글이 보입니다. 매장으로 들어서니 크지 않은 실내였습니다. 저희가 자리하고 얼.. 2022. 8. 30.
(강릉 여행) 강문가 포장후기 & 메뉴, 가격 강릉 횟집 강문가의 메뉴와 가격 그리고 포장 후기를 올려봅니다. 강릉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작년에 강릉 갔던 횟수를 헤어려보니 작년에만 4번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강릉을 갔었기에 없었던 건물, 강문가의 횟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분명 작년 11월에 갔을때만 해도 없었는데 밤의 어둠속에서도 반짝이는 건물이였습니다. 후기 올리려 검색해 보니 이전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다른곳에서 영업하다가 이곳으로 옮긴듯 했습니다. 강릉을 많이 갔어도 저희에겐 다소 생소한 이름이였습니다. 강문가. 강원 강릉시 경포로463번길 29 강문가. (나이야드 펜션 바로옆 신축건물로 이전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지나가는 길이였기에 숙소에 가서 배달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밤에 가볍게 한잔 하기 위한 안주로 괜찮.. 2022. 8. 17.
활어회 (우럭 &연어) 어사출또, 오랜만에 횟집을 가 봤습니다. 어사출또는 여러곳에 있는 체인점입니다. 가끔 드라마 촬영 협찬도 하며 광고에도 열심인듯 싶습니다. 예전에도 가봤지만 오랜만에 간단히 회를 먹기 위해 찾았습니다. 늘 지나칠때 마다 저렴한듯한 큼직한 글씨가 솔깃하기도 했었습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활어회의 등장도 조금씩 달라지는듯 광고가 현란했습니다. 괜찮아, 회는 살 안쪄. 괜찮다는 말에 늘 안심하며 먹었습니다. 회는 살 안찌지만 사실 회만 먹는것이 아니라 살은 늘 찌는데 말입니다. 살 안찐다는 그말에 죄책감 없이 늘 많이 먹어서 문제였습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먹고 나면 후회하지만 먹을때 만큼은 아무생각 없이 아주 많이 먹습니다. 술 보다 안주류를 몹시 사랑하는 1인입니다. 활어회. 생삽겸의 저녁을 먹고 간단..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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