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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정 두루치기 & 짜글이 점심 메뉴, 두추치기 & 짜글이의 맛있는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매일 먹는 점심인데 메뉴를 고르려면 결정하기 힘듭니다. 먹고 싶은것이 딱히 떠오르지 않으니 주변 상가 간판을 두리번 거리며 어디로 갈지 고민했습니다. 하루 세끼를 먹으면서도 항상 무얼 먹을까?, 고민은 해결되지 않고 항상 어렵습니다. 어느날은 어떤 메뉴가 아닌 '맛있는것'이 먹고 싶은 날이 있고 또 어떤날은 특정 음식이 꼭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은 어떠신가요? .. 맛있는 음식이 상황에 따라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달라집니다. 요즘 같이 습하고 흐린 날씨에는 따뜻한 음식이 때론 시원한 음식이 시간차로 떠오릅니다. 우연히 갔던, 지나가는 길에 새롭게 오픈한 듯한 간판을 보고 들어가 먹었던 맛있는 점심 이야기는 지금부터입니다. 두.. 2022. 7. 1.
(부산여행) 시원한 한잔, 생활맥주 간단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생활맥주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부산 여행중에 실망스러운 곳도 있었고 만족스러운 맛도 있었습니다. 1차에서 너무 부실했고 2차의 식당에선 너무 만족스러웠기에 포만감 가득한 시간을 보낸후 즐거운 시간을 연장하고자 3차의 아주 간단한 한잔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생활맥주였습니다. 생활맥주는 예전 종로에서 한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간단하고 시원한 한잔의 갈망으로 택했던 곳이기도 했고 당시 괜찮았던 기억에 부산에서도 생활맥주를 들어가 봅니다. 해운대의 밤거리. 해운대 해변으로 나가 바다 구경하다가 거리의 화려한 불빛과 여행지에서의 설레임으로 호텔로 들어가기 아쉬운 마음에 이곳 저곳의 가게앞에서 서성거려 봅니다. 이미 저녁을 먹은 상태가 배가 너무 불렀지만 맥주밖에 .. 2022. 6. 30.
(부산여행) 해리단길 CCM 카페 부산 해운대에는 해리단길이 있습니다. '경리단길'은, 1957년 3월에 설립된 '육군중앙경리단'(현, 국군재정관리단)이 위치해 있던 일대를 일컫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00단길이라는 지역의 이름을 딴 거리가 많이 형성 되고 있습니다. 이쁜 카페나 음식점들이 모여 있고 특색 있는 분위기 때문에 여행을 갔을때는 한번쯤 찾아가게 됩니다. 서울에는 용산의 경리단길, 경북 경주에는 황리단길, 전북 전주에는 격리단길, 인천 부평에는 평리단길 그리고 부산 해운대에는 해리단길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 갔을때 가봤던 전주 격리단길과 부산의 해리단길 그리고 인천 평리단길은 생각처럼 번화하거나 크지는 않았습니다. 전주 격리단길을 일부러 택시 타고 갔던 시내였지만 아담함에 조금 실망했던 기억이 있지만 푸짐한 안주 덕.. 2022. 6. 29.
스타벅스 서머 코지 후디 블랙 & 핑크 & 불량 후기 스타벅스 서머 프리퀸시 후디 수령 후기 & 불량 교환 처리. 스타벅스 서머 프리퀸시 이벤트로 17잔의 스티커를 모아 맨처음 서머 캐리백 크림색을 증정 받았습니다. 이미 서머 캐리백 크림색은 후기 올렸었기에 생략합니다. 스타벅스를 자주 가다보니 두번째 17잔의 스티커를 모아 후디 블랙을 예약 신청하고 또 스타벅스에서 추가 적립행사를 하기에 수월하게 세번째 17잔의 스티커가 모아져 증정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후디를 예약할때 색상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기에 서머 파우치와 고민을 했었지만 후디 핑크도 괜찮을것 같아 세번째 프리퀸시 증정품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22년 서머 프리퀸시 이벤트로 받은 증정품이 3개가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서머 코지 후디 블랙 불량! 스타벅스 서머 코지 후디 색상을 고민하.. 2022. 6. 28.
(부산여행) 맛있는 시간, 버거 앤 파스타 부산의 여행 3일째 되던날 갔던, 버거 앤 파스타 후기 시작합니다. 4년 연속 여행 갔던 부산에서 유일하게 3번을 갔었던 버거 앤 파스타입니다. 수제버거가 맛있었고 야외에서의 자유로움과 번화함이 좋아서 나중까지도 기억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4인의 가족이 이용했던지라 실내에서 조용하게 식사를 했었지만 아무래도 실내보다는 야외의 개방된 분위기가 좋아서 이번에는 오픈하자마자 찾은 매장에서 한가로운 점심을 즐겼습니다. 버거 앤 파스타 & 메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46 웨이브타운. (해운대 해변 바로 길 건너에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10년간 변하지 않는 맛과 분위기의 버거 앤 파스타입니다. 수제버거, 파스타, 피자,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어 있고 항상 이국적인 분위기로 맞이.. 2022. 6. 27.
(부산여행) 해운대 스타벅스 & 광안리 할리스 카페 해운대 스타벅스, 광안리 할리스 그리고 김포공항 파스쿠찌를 소개합니다. 부산 해운대 스타벅스와 부산 광안리 할리스의 오션뷰 좋은곳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분위기를 이야기 합니다. 작년 부산 여행때도 이용했던 해운대 스타벅스였기에 익숙하고 반가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광안리 할리스는 처음 갔었는데 생각보다 넓고 시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김포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에 이용했던 파스쿠찌 역시 샌드위치가 다양해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지여서, 여행을 떠나는 마음이여서 모든게 좋았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벅스 그랜드조선 부산점.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2층. 해운대 인근에는 스타벅스가 여럿 있습니다. 그랜드조선 호텔 길건너 건물 1층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있지만 그곳은 매장 작고 바다가 보이.. 2022. 6. 26.
(부산여행) 광연이 포차 & 다옴 착한국수 부산 여행 둘째 날, 광안리의 광연이 포차와 다옴 착한 국수 이야기를 합니다. 이른 저녁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맛집 검색을 해봤습니다. 여러 맛집이 떴습니다. 뷰도 좋고 회와 해산물이 괜찮다는 후기들이 많았고 매운탕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결정해 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후기 다 믿으면 후회합니다. 기대감 조금 내려놓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광연이 포차. 광안리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웨이팅이 있다는 광연이 포차를 서둘러 들어 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한산했습니다. 괜히 자리 없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실내도 있고 야외도 있기에 광안리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야외를 택했습니다. 오후이기도 하고 해가 들어가니 바람이 차가웠지만 뷰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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