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55 맛있는 숯불닭갈비! 오늘은 숯불닭갈비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몇 년 전에 (굉장히 오랜만) 가보곤 잊고 지내다가 문득 생각나 최근 찾아간 숯불닭갈비집입니다. 메뉴로는 양념 숯불닭갈비와 간장 숯불닭갈비 그리고 소금 숯불닭갈비가 있습니다. 소금 숯불닭갈비와 간장 숯불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숯이 먼저 나온후 잠시 후 소금 숯불닭갈비가 판 위에 자리 잡네요. 노릇노릇 익어가니 군침 도는군요. 맛은 여러분이 아는 그 맛일 겁니다. 닭갈비도 맛있는데 숯불은 오죽하겠습니까? 두말하면 입 아프죠.. 구워진 떡도 맛이 끝내줍니다. 뭔들 맛없겠습니까만은, 정말 맛있습니다. 이 집 숯불 닭갈비는 순수 100% 닭다리(넓적다리 부분)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맛있나 봅니다. 참숯이라 금방 타버리기에 자주자주 뒤집어 주어야 한답니다.. 2022. 4. 8. 제주도 괜찮은 카페! 제주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습니다. 올 3월에 다녀온 제주도, 그중 괜찮은 카페 소개할까 합니다. 그러나 커피 맛집은 아닐 수 있습니다. 연희 카페.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1494-1 카페 연희 카페 입구의 풍경입니다. 일부러 찾지 않으면 지나칠것 같이 간판이 안쪽에 있네요. 디저트 카페 디저트 카페라고는 하지만 디저트가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고즈넉한 실내 분위기,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드는 아담한 카페입니다. 잔잔히 흘러 나오는 음악소리에 멍 때리기 너무 좋은 공간이었네요. 보이는 건물에서 알 수 있듯 예스러움이 풍깁니다. 생각이 많을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 정말이지 휴식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흔히 먹어본 맛이어서 특별할 것은 없었습니다. 담요.. 2022. 4. 7. 부산, 기억에 남는 먹거리! 부산에 맛집 일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부산에 맛집이 참 많지만 다른분들이 많이 소개를 하기에 저는 기억에 남는 '음식'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부산을 3년 연속 여행 갔었습니다. 다시 가면 또 먹고 싶은 먹거리를 떠올려봤습니다. 3년 전엔 초겨울, 2년 전엔 여름, 작년엔 봄에 다녀왔던 부산여행! 부산 여행, 겨울에 같을때와 봄, 그리고 여름에 같을 때의 풍경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봄은 생각보다 추웠고 여름은 너무 더워서 가는곳 마다 지쳐서 구경보다 땡볕에 찡그리고 초겨울이 제일 좋았습니다. 초겨울에 갔을때 제일 많은 곳을 다녔고 가장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해운대에서 도보로 15~20분쯤 갔던 것 같습니다. 달인 막창이라고 아마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알 것 같습니다. 나름 유명한 집이라고 알고 있.. 2022. 4. 6. 해물섞어찜의 점심시간..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에 늘 고민이 많아지죠. 메뉴 선택은 항상 어렵습니다. 원래 좋아하던 음식도 어느 날은 그리 당기지 않아 망설이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아니 그런 날도 많더라고요. 고기?, 해물?.. 두 가지의 선택지에서 고민. 두 메뉴에서도 고민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늘 '맘대로', '둘 다 괜찮아'라고 말하죠. 결국 서성 서성이다가 해물탕으로 결론 내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되는 가게를 찾았네요. 얼음 동동 띄워진 묵사발과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아직은 바람이 차가워서 얼음 띄워진 비주얼이 시원하기보다 춥게만 느껴집니다 ㅎㅎ 해물탕을 먹으려 했는데 해물찜으로 마음이 바꿨네요. 해물 섞어찜 대자를 주문하고 기다려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한창 이야기 나누고 있는 사.. 2022. 4. 5. 아라뱃길 카페!(씨앤비) 주말에 찾은 카페 & 베이커리 카페를 정하지 않은 채 차는 계속 달립니다. 마땅히 가고 싶은곳은 없는데 분위기 좋은 카페는 가고 싶어 헤매 봅니다. 씨앤비 베이커리 카페 목적지를 정하지 않으니 가는 길에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게 되는데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돌고 돌며 한참을 헤맸습니다. 카페를 찾아 정말 1시간을 돌 와서 왔습니다. 그러다가 아라뱃길 쪽으로 방향을 틀어 가는데 막상 들어가려니 주차할 곳이 역시 없습니다. 좀 더 내려가다가 보인 건물에 무조건 들어갑니다. 간판이 정말 정직해 보입니다. 레스토랑, 커피, 베이커리! 아라뱃길에 있는 카페, 물론 이곳은 예전에도 한번 와 본 적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꽤 큰데도 차량이 엄청 많더라고요. 주말이라 더욱 붐비는 것 같습니다. 차 안에 키.. 2022. 4. 4. 오늘의 메뉴 덜미살(꼬들살) 오늘은 덜미살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덜미살의 맛있는 이야기입니다. 맛집 소개는 아닙니다. 물론 가끔 추천할 맛집이 생긴다면 기꺼이 포스팅하겠습니다. 덜미살과 뒷고기 주메뉴가 덜미살과 뒷고기인 듯싶은 분위기였습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처음 먹어보는 덜미살 한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보니 덜미살이 꼬들살이었습니다. 생소한 이름에 처음 먹어보는 거라 생각했는데 꼬들살은 많이 먹어본 맛입니다. 덜미살이든 꼬들살이든 뽈살이든 고기는 모든 맛있습니다. 뽈살도 맛있어서 단골집이 있을 만큼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최근 그 뽈살 집이 문을 닫아 너무 안타까워하는 중이랍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샜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곰장어도 먹고 싶은데..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2022. 4. 3. 스타벅스를 자주 찾는 이유 카페를 자주 이용합니다. 여러 카페를 자주 가지만 그중 스타벅스를 더 자주 이용했습니다.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가기도 하지만 분위기 찾아갔습니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하여 일부러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이건 누구나 그러지 않을까요?. 어제도 스타벅스를 찾았습니다. 사람들 없는 곳을 찍다 보니 전체 분위기는 못 담았습니다. 요즘 거리두기로 인해 좌석을 한쪽을 몰아 쌓아 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좌석이 많이 치워져 있는데도 매장 안 좌석 간의 거리가 넓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쌓아둔 좌석과 의자들이 배치된다면 더욱 비좁아지겠지요. 너무 다닥다닥 인 것 같아 그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물론 스타벅스도 매장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어느 건물 안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손님의 .. 2022. 4. 2. 이전 1 ··· 33 34 35 36 3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