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 수제버거

버거앤프라이즈 수제버거 메뉴 & 가격.

버거앤프라이즈 수제버거를 가끔 이용하곤 합니다. 체인점으로써 서울, 경기, 인천에 여러 매장이 있었습니다. 작년인가 저희 동네에 생겼었을때 가보고 매장도 작고 버거 값도 비싸다는 생각에 자주 들리지는 못했습니다. 아주 가끔 포장해 먹는 수제버거집이였습니다. 오랜만에 갔다가 메뉴와 가격을 담아봤습니다. 

 

 

 

신용카드 전용 키오스크.

현금결제는 카운터를 이용하세요.

키프티콘 결제는 카운터를 이용하세요.

주문 즉시 조리하여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더 맛있게 즐기는 꿀팁.

버거 + 프라이 + 음료.

프라이 + 음료 변경가능(추가금액별도)

토핑은 내맘대로.

소고기 패티 +2,000원/  통새우살패티 +2,000원/ 베이컨 +1,000원/ 해쉬브라운 +1,000원/ 치즈 +500원/ 할라피뇨 +500원.

* 기본토핑은 생양파입니다. 구운양파를 원하시면 주문시 미리 말씀해 주세요.

 

작은 매장이라 테이블이 몇개 없었지만 손님은 없었습니다. 주방에서 분주해 보이는 직원과 키오스크가 보였기에 당연히 키오스크 앞에 섰습니다. 요즘 매장마다 키오스크 없는곳이 없습니다. 또한 주문하며 메뉴 고르기도 하기에 언제부턴가는 키오스크가 편안하기도 하였습니다. 키오스크에서 간단히 버거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이미 점심을 먹었고 먹고 싶다기에 단품하나만 결제해 봅니다.

 

 

 

버프가 추천하는 핫한 메뉴.

1인메뉴 : 골드브라운 싱글SET 15,500원.

오리지널싱글버거 + 골드브라운 하프치킨 + 콜라1잔.

둘이서추천 : 골드브라운 더블SET 29,800원.

베이컨더블치즈버거 + 시그니쳐더블버거 + 골드브라운 하프치킨 + 프렌치프라이 + 콜라2잔.

가족과 함께 골드브라운 패밀리SET 41,300원.

베이컨더블치즈버거 + 시그니처싱글버거 + 불고기버거 + 골드브라운 한마리치킨 + 프렌치프라이 + 콜라3잔.

 

항상 올때마다 매장을 이용한적은 없었고 포장만 했었기에 메뉴를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메뉴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수제버거만 먹어봤는데 치킨도 있었습니다.  메뉴판 옆으로 버거앤프라이즈 모델 유진의 영상이 계속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치킨 세트도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 & 가격.

SIDE.

1. 프렌치프라이 3,000원/ 2. 치즈프라이(Best) 4,000원 세트변경 +1,000원/ 3. 어니언 크림 프라이(Best) 4,500원 세트변경 1,500원/ 4. 레드핫 칠리 프라이(Best) 4,500원 세트변경 +1,500원/ 5. 케이준프라이 3,500원 세트변경 +500원/ 6. 스위트고구마 4,500원 세트변경 +1,500원/ 7. 어니언링 4,500원 세트변경 +1,500원/ 8. 핫윙, 봉 4,900원(6조각)/ 9. 21cm치즈스틱 1,800원 (1조각) 3,500원 (2조각)/ 10. 해쉬브라운 1,000원 (1조각)/ 11. 츄러스떡꼬치 1,500원 (1조각)/ 12. 핫도그떡꼬치 2,000원 (1조각).

SODA & COFFEE.

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파인, 오렌지 2,500원. 씨그램 레몬 2,500원. 아메리카노(HOT/ICE) 2,500원. 제로콜라 3,000원.

카스 3,500원. 버드와이저 4,500원.

 

수제버거 이다보니 가격대가 꽤 나갔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사이드 메뉴가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음료와 맥주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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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시 즉시 조리.

작은 매장이라 손님도 없었기에 주문시 즉시 조리 되어 10~15분 걸린다는 메모를 보고 오래 걸리지 않을거란 예상을 했었지만 배달의 민족 주문 소리가 계속 들렸고 먼저 온 배달 주문의 메뉴를 먼저 만들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지나칠때면  매장에 손님이 없었기에 장사가 안되는줄 알았는데 배달 주문이 많아 보였습니다. 

 

 

 

불고기더블치즈버거.

단품 8,000원 세트 11,000원이였습니다. 이곳에선 그나마 저렴한 가격대였습니다. 단품으로 불고기더블치즈버거를 구입하여 집에 가져왔습니다. 종이 봉투안에 담겨진 버거를 꺼내니 너무 작았습니다. 8,000원의 버거의 크기는 작았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사진이 다소 크게 보일수 있겠지만 수제버거는 작습니다. 안에 패치와 치즈 그리소 샐러드와 토마토의 모습이 보입니다. 혹시나 해서 양파가 들어가는지 물어봤더니 불고기더블치즈버거에는 양파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맛은 있지만 가격은 높고 양은 작기에 아주 가끔 이용하는 버거앤프라이즈입니다. 오랜만에 포장하면서 메뉴와 가격을 담아봤습니다. 맛있는 수제버거 버거앤프라이즈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