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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카페별 커피 가격 비교!

by 가을빛추억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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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카페라테 가격 비교입니다!

많은 카페 가격을 다 알지는 못하기에 자주 가는 카페 몇 곳을 정리해 봤습니다.

 

 

 

1.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R, 레귤러 보통 사이즈)

투썸은 원두를 두 가지 사용합니다. 블랙 그라운드/ 아로마 노트

커피 주문할 때 두 가지의 원두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100%로 블랙 그라운드를 선택합니다. 아로마 노트는 산미가 있기 때문이죠.

산미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로마노트 원두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집 앞에 바로 투썸이 있기에 자주 가게 됩니다.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라테 맛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

 

 

 

 

 

 

2.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테 5,000원 (톨 사이즈 기준)

사이즈 업이 그란데, 벤티인데 500원씩 차이가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카페라떼 그란데 사이즈를 마십니다.

라떼 톨 사이즈는 에스프레소가 1샷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우유의 양이겠지요.

숏 (핫 음료만 가능) 사이즈도 1샷, 톨 사이즈도 1샷 들어갑니다.

그란데 사이즈부터 2 샷입니다. 벤티도 2샷.

그러니 카페라테 드실 분들은 숏(4,500원)이나 그란데 사이즈(5,500원) 추천드립니다.

물론 숏 사이즈는 메뉴판에 없고 사이렌 오더로 주문이 불가능합니다.

직원에게 직접 주문해야 가능합니다.

 

 

 

 

 

 

3. 이디야

아메리카노 3,200원 카페라테 3,700원 (기본 사이즈)

이디야 기본 사이즈 다음이 엑스트라 사이즈입니다.

아메리카노 4,200원 카페라테 4,900원 금액이 1,000원, 1,200원 차이가 납니다.

물론 사이즈도 커지긴 합니다.

카페라테의 경우 어느 지점을 가도 맛이 비슷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물며 스타벅스도 지점마다 맛이 약간씩 다를 때가 있더라고요.

만드는 사람이 초보일 경우 그런 것 같습니다.

이디야 기본 사이즈 양이 다소 작다고 느껴집니다.

컵에도 다 안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4. 백 다방

아메리카노(핫) 1,500원 (아이스) 2,000원 카페라테 3,000원(핫, 아이스 동일)

백 다방도 저렴해서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카페라테 가격이 인상되었네요.

백 다방은 아이스와 핫의 가격이 500원 차이가 납니다.

카페라테 핫은 2,500원이었는데 아이스와 동일하게 3,000원으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아이스의 경우 그대로 3,000원입니다.

백 다방 라테는 우유 기본에 생크림 우유가 살짝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그런 특징으로 자주 찾아갔었는데 핫이 올랐다고 하니 많이 서운하네요 ㅎㅎ

 

 

 

 

 

 

 

 

5. 컴포즈

아메리카노 1,500원, 카페라테 2,500원 (핫, 아이스 동일)

개인적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혹은 라테를 즐겨 마시는데 

여름에는 아무래도 아이스가 대세입니다. 물론 한겨울에도 얼죽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핫 아이스 가격이 동일하니 만족스럽습니다.

가성비 좋아 요즘 자주 찾는 컴포즈입니다.

 

 

 

 

 

 

 

6. 폴 바셋

아메리카노 4,700원 카페라테 5,700원

스타벅스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물론 스타벅스가 최근에 가격을 인상했기에 그나마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스타벅스 인상 전에는 아무래도 폴 바셋 가격이 많이 비싸다는 느끼이었습니다.

폴 바셋은 산미 있는 원두입니다.

처음엔 산미를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카페라테 혹은 따뜻한 카페라테를 마셨기 때문입니다.

라테는 우유에 맛이 가려져 산미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그 산미가 크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산미를 안 좋아하지만 카페라테는 크게 느끼지 못하기에 자주 마십니다.

또한 폴 바셋은 아이스크림을 빼 놀 수 없습니다.

라테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카페라테(7,000원)도 맛있습니다.

다른 카페 (다른 카페도 비슷한 음료가 있음) 보다 커피가 몹시 진하고 아이스크림이 

맛있습니다.

그래서 카페라테 대신 아이스크림 카페라테를 가끔 마시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커피베이, 요거프레소, 메가, 할리스, 커피 빈등을 가끔 가지만

이디야와 비슷한 커피베이, 요거프레소.

스타벅스, 투썸과 비슷한 할리스. 

스타벅스와 투썸의 중간쯤이 커피빈.

백 다방, 컴포즈와 비슷한 메가, 더 벤티 등의 가격대입니다.

 

 

카페가 골목상권까지 엄청 들어서는 요즘입니다.

카페 선택지가 많아져서 좋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페도 너무 자주 가게 되네요.

 

 

가장 대중적인 아메리카노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페라테의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여기까지 여러 카페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가격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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