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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by 가을빛추억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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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행지에서 직접찍은 사진

누구에게나 있는 처음,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오늘부터!

티스토리를 알게 된지는 몇년 된 것 같은데(무의식 속에는 있었던듯합니다)

처음이라 불편하고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여행을 몹시 좋아하고 카페 자주 가기에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특별한 지식이 있거나 거창한 전문성이 있는 블로그는 못되겠지만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 가다보면 방향을 찾아가겠지요. 희망사항입니다.

속도가 아닌 방향에 충실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다소 어렵게 느껴집니다.

어려워서 어려운건지 아님 어렵게만 느끼는 건지, 아직 정신이 없습니다.

페이지가 익숙하지 않아서 클릭을 여러번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네이버와는 다르게 보는 페이지가 마음 같지가 않아서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곧 익숙해질까요?.. 익숙해지겠죠, 익숙해 질겁니다.

 

 

어느날 올려다 본 하늘!

 

구인란을 보다 보면 경력자만 뽑는 업종이 있습니다. 특히 카페가 그렇습니다.

경력자만 뽑으면 신입은 그 경력을 어디서 쌓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처음'은 누구나 있는데 불편해하는 게 현실입니다.

지금 그 심정인 것 같습니다. 처음을 불편해하는 스스로입니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과 부담감.

하려던 말도 잊게 하는 지금이지만 술술 써 내려가는 날도 머지않아 올 거라 믿습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려 했지만, 왠지 내일은 거짓말 (4/1, 만우절) 같아서 오늘 일단 시작해봅니다.

수정 그리고 또 수정을 하면서도 어색하고 민망한 단어를 확인하면서 써 내려가는 이글입니다.

티스토리 첫 페이지 이렇게 시작해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먼 훗날 첫날의 어리바리에 피식 웃을 수도 있겠습니다.

사진 한 장 올리는데도 버벅되는 게 네이버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다른 듯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네이버엔 몹시 익숙하지만 티스토리는 오늘 처음, 이렇게 시작해봅니다!

 

여기까지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의 어리바리 첫 페이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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