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2 서머 e 프리퀀시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여름과 겨울 시즌에 프리퀸시 이벤트를 하는 스타벅스, 벌써 여름 프리퀸시 이벤트 기간이 찾아왔습니다.
1. e 스티커 적립기간 : 5월 10일(화) ~ 7월 11일(월)
2. 증정품 예약 기간 : 5월 10일(화) ~ 7월 18일(월)
3. 증정품 수령 기간 : 5월 13일(금) ~ 7월 18일(월)
4. 미션 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의 제조 음료 구매 (미션 음료 : 블렌디드, 푸라푸치노, 리저브 제조 음료)
* 택1, 한정수량,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캐빈 파우치는 5월 13일부터 서머 캐리백은 5월 20일부터 수령 가능합니다.
* 22 서머 e 프리퀸시 증정품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에서 증정품 예약 후 매장 방문 시에만 수령 가능합니다.
5월 10일부터 이벤트 시작이였는데 이제서야 스타벅스를 다녀왔습니다. 스타벅스는 냉방이 아주 잘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있다보면 서늘해집니다. 그래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22서머 이벤트로 처음 프리퀸시 1개를 적립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벌써 반은 시작된겁니다. 빨리 채워야 하는데 자꾸 다른 카페를 가서는 뒤늦게 스타벅스를 떠올려보지만 이미 늦은 후회일뿐이였습니다. 어제도 다른 카페를 갔었습니다.
서머 캐리백.
1. 서머 캐리백 레드
* 강렬한 레드 컬러와 체크 패턴이 어우러진 아이템입니다.
2. 서머 캐리백 크림
* 자연스러운 아이보리 컬러로 심플함이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3. 서머 캐리백 그린
* 스타벅스 고유의 그린 컬러와 체크 팬턴이 어우러진 아이템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기대감, 제일 설레는 짐 싸기.
서머 캐리백은 여행중 늘어나는 물건을 보다 여유롭게 수납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접었다 폈다 가능한 가방이며 세컨드 캐리어처럼 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겉감은 면 35%+폴리에스테르 65% / 안감 : 폴리에스터 100% / 핸들 PVC 100%.
오늘 스타벅스 가서 직접 보니 면의 소재로 각이 잡혀 있지 않은 헐렁한 느낌이였습니다. 비닐에 싸여 있어서 겉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사진과 실제 사진에는 많은 차이가 났습니다.기대 보다는 다소 못미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서머 코지 후디.
여름 바캉스 언제나, 편하고 따듯하게.
서머 코지 후디는 가볍고 부드러운 폴리에스터(타올) 소재로 제작되어 기내, 호텔, 물놀이 후 가볍게 체온 유지가 필요할 때 포근하게 감싸주는 후디입니다.
1. 서머 코지 후디 블랙
* 깔끔한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의 후디와 그린 사이렌 로코 패치가 어우러진 아이템입니다.
2. 서머 코지 후디 핑크
* 트렌디한 핑크 스트라이프 패턴의 후디와 블랙 사이렌 로고 패치가 어우러진 아이템입니다.
스타벅스 매장 가서 직접 찍은 서머 코지 후디의 실제 모습입니다. 비닐에 감싸 있어서 겉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내용물을 볼 수 있게 진열되어 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스타벅스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진열되어 있는것은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블랙과 핑크가 아니였습니다. 증정용은 블랙과 핑크뿐이고 판매용으로 엘로 멀티 후디와 그린 멀티 후디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다른 매장도 위와 같은지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판매용만 진열되어 있고 증정용은 예약후 찾아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실물을 보면 더 좋을텐데 역시 아쉬움 남습니다.
증정품과 판매용이 조금 다르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옐로 멀티 후디와 그린 멀티 후디의 모습이
보입니다. 판매 가격은 33,000원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자주 안가는 분들이라면 프리퀸시 열심히 찍는것 보다 구매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구입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머 캐빈 파우치.
여행의 시작, 가장 필요한 여행 친구.
서머 캐빈 파우치는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로 기내 또는 여행중에 자주 쓰는 물건들을 찾기 쉽게 담을 수 있는 스마트 파우치입니다.
1. 서머 캐빈 파우치 핑크.
*꼭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핑크 컬러의 하드 파우치입니다.
2. 서머 캐빈 파우치 그린.
*스타벅스 고유의 그린 컬러와 클래식한 크림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하드 파우치입니다.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색상은 그린과 핑크인것 같습니다. 매년 프리퀸시 상품을 받을때마다 핑크가 가장 먼저 소진됩니다. 맨처음 받는 상품의 색상은 그래서 핑크를 선택해야만 소장할 수 있음을 경험을 통해 알았습니다. 두번째 받는 상품은 자연히 그린이 됩니다. 이번에도 모르긴 몰라도 핑크가 핫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어떤 상품을 받을지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실물을 보아도 전체를 본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딱히 마음에 들어오는 상품이 없었습니다. 매년 하는데 갈수록 기대 보다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머 프리퀸시 이벤트를 할때면 사실 다른 카페 안가고 스타벅스에 집중하기에 2~4개의 상품을 받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몇개를 받을지 알수 없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더 열심히 갈것이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카페를 이용할듯 합니다.
여직껏 스타벅스 서머 이벤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상품입니다. 위에 2019년에 받은 서머 비치 타올입니다.
당시 핑크 비치 타올 역시 치열했습니다. 재고가 없어서 가던 매장이 아닌 다른 매장까지 가서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치 타올 프리퀸시 할때만 해도 재고 파악이 힘들었습니다. 매장에서 조차 재고를 알려 줄 수 없다며 돌려 말하곤 했었습니다. 2020년 레드백은 정말 더 치열했습니다. 이때 역시 핑크가 대세였기에 맨처음 핑크 레디백부터 확보했습니다.
아침부터 스타벅스 매장 가서 오픈 전부터 줄을 서야만 받을 수 있었던 핑크 레디백이였습니다. 물론 그린 레디백도 줄 서서 받을 수 있었던 인기 상품이였습니다. 이때만 해도 앱으로 예약 받지 않았는데 너무 치열하다 보니 다음해부터는
상품 받는것도 예약을 해서 해당 매장 가서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바꿨습니다. 비치 타올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질이 무척 부드럽고 좋습니다. 타올도 길고 크기에 여름철 해변에서도 사용하지만 차안 에어컨 바람에 덮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 당시 2개만 받은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더 받을 수도 있었는데 뒤늦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레디백 역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시 캐리어 위에 얹어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좋습니다. 그린 레디백은 막 사용하는데 핑크는 아까워서 아직 사용 못하고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지나면 받을 수 없는 스타벅스 이벤트 상품에 열심히 참여 하지만 갈수록 기대에 못미치는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프리퀸시 다 찍었다고 상품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빨리 찍어야 받을 수 있는 한정 수량입니다. 앱에서 예약하는것도 아침 일찍 해야만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22 서머 프리퀸시 이벤트 소식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빨리 찍고 원하는 상품 빨리 받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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