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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컴포즈 커피, 일부 가격 인상.

by 가을빛추억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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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컴포즈 커피 이야기를 합니다.

가성비 좋은 컴포즈 커피 매장이 요즘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저 역시 저렴해서 자주 이용하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5월 1일부터 일부 가격 인상되었습니다.

저렴한 커피 컴포즈가 일부 가격을 인상했기에 아쉬운 소식을 전해봅니다.

 

 

 

최근 급등한 원두 가격을 포함해 지속되는 원재료와 부재료, 인건비, 임대료 인상 등의 이유로 인상 소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69종의 메뉴 중 총 11종에 대해 200원~300원 판매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헤이즐넛라떼 등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는 200원이 인상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라떼를 즐겨 마시는데 200원 인상되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음료들은 300원 인상되었습니다.

급등한 원두 가격이라지만 그럼에도 아메리카노는 1,500원으로 인상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컴포즈 커피는 카페라떼가 인상되어 2,700원이지만 메가 커피는 원래 2,700원이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컴포즈 커피였기에 자주 이용했었는데 인상 소식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빽 다방 역시 따뜻한 카페라떼는 2,500원이였는데 (아이스 라떼는 3,000원) 최근 인상되어 3,000원으로

아이스와 핫의 음료 가격을 동일하게 받고 있습니다. 컴포즈 커피와 메가 커피는 핫과 아이스 가격이 동일합니다.

 

 

 

 

5월 1일부터 가격 인상된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저렴한 컴포즈 커피를 찾았습니다. 인상 된 후에는 처음 방문했습니다.

패션후르츠에이드 한잔과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을 키오스크에서 매장 컵으로 주문했습니다.

패션후르츠에이드 3,500원 따뜻한 카페라떼 2,700원으로 여전히 가성비 좋은 카페였습니다.

 

식사를 한 후라 망설였던 사이드 메뉴도 뒤늦게 주문했습니다.

와플 주문하고 만드는 시간이 걸리기에 음료와 같이 주문했어도 따로 받게 됩니다.

컴포즈 커피에서도 몇 가지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역시 가성비 좋은 메뉴들이었습니다.

사과 생크림 와플, 시나몬 캐러멜 와플, 오레오 생크림 와플, 크로와플 등등

사과 생크림 와플을 주문했습니다.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사과생크림와플 2,500원, 시나몬 캐러멜 와플과 오레오 생크림 와플은 3,000원 그리고 크로와플은 2,000원으로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매장마다 모두 판매하는 메뉴는 아니였습니다.

와플을 판매하지 않는 매장도 많기에 잘 알고 가셔야겠습니다. 물론 요즘은 배달도 많이 시키기에 가까운

매장 중에서 와플 판매하는 매장에 배달 주문하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시즌 메뉴, 신메뉴 소식이 있지만 아직 이곳 매장에선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5월 4일부터 가맹점 순차적 출시라고 작게 적혀 있는 것을 이제야 봤습니다.

생초콜릿라떼와 캔디 소다 밀크셰이크의 신메뉴 맛도 궁금해집니다.

가격 인상이 아쉽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요소로 어쩔 수 없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가성비 좋은

컴포즈 커피였습니다. 저가 브랜드의 커피 값은 비슷하기에 아직 아메리카노 가격은 올리지 못하고

눈치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는 저가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아메리카노가 저렴하긴

많이 저렴했습니다. 오늘도 스타벅스도 다녀오고 컴포즈 커피도 갔었지만 각각의 카페마다 매력이 다른 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서 많은 카페 중에 선택하고 찾게 됩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컴포즈 커피의 가격 인상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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