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커피 가격

오늘은 저가 브랜드 메가 커피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가 브랜드 컴포즈 커피 가격 인상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메가 커피 언급을 짧게 했었습니다. 가격 비교에 대한 이야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에 '메가 커피 인상'으로 검색하여 들어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따로 포스팅 한 기억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메가 커피 가격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다행이 얼마전 메가 가서 찍어둔 사진도 있었습니다. 자주 가는 메가 커피는 아닌데 그럼에도 최근 다녀왔던 카페였습니다.

 

 

메가커피.

 

여러 카페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가서 쉬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노트북도 하며 책을 읽을때도 있습니다. 물론 메가를 자주 가는것은 아닙니다. 메가 커피는 원두의 탄맛이 많이 느껴져서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아 아주 가끔씩 음료 마실때 방문하곤 합니다. 요즘은 서머 이벤트의 프리퀸시 찍기 위해서라도 스타벅스를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17잔이 머지 않았네요. 17잔을 채우고 스타벅스 서머 증정품을 받고 나면 다른 카페로 자유롭게 다니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사실 스타벅스 증정품이 많이 탐나지는 않아서 하나만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예전에 비해, 아니 갈수록 스벅 서머 이벤트 증정품이 별로라 생각듭니다. 그래서 많이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이벤트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메가커피 메뉴.

메가 커피 가격을 보다보니 제가 착각한 것이 있었습니다. 요즘 자주 찾지 않아서 이기도 하고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아서

더욱 몰랐던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핫은 1,500원이고 아이스는 2,000원이였습니다. 핫과 아이스가 동일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카페라떼는 핫이든 아이스이던 2,700원 동일했습니다.  제일 많이 판매되는 아메리카노의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를 구분하여 가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카페라떼는 차별 없이 받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커피와 수많은 음료들은 핫과 아이스를 구분 없이, 차별없이 가격을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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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가격.

저가 브랜드의 메가 커피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에 신메뉴도 자주 나오는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의 음료를 연상케 하는 음료들도 있습니다. 물론 맛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가격도 스타벅스가 비싸기에 비슷한 음료라도 맛도 스타벅스가 맛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메가 커피의 음료의 수가 엄청 많습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합니다. 제자 자주 가는 메가가 아니여서 가격이 인상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좋아하는 카페라떼의 가격은 예전이나 현재도 동일했습니다. 물론 메가 커피에서 초창기에 카페라떼를 마시긴 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원두의 탄맛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커피 대신 음료를 마시고 있습니다.

 

 

 

메가커피 음료.

오랜만에 갔던 메가 커피에서 주문한 신메뉴 제주당근오렌지티플레저와 레몬에이드입니다. 제주당근오렌지티플레저는 신메뉴 나온 첫날이라 직원이 타는 레시피라 조금 서툴러 보였습니다. 가격은 4,100원입니다. 레몬에이드는 무난한 맛으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3,500원입니다. 다른 카페와 같이 메가 커피도 적립을 해줍니다. 메가 커피 앱을 깔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적립은 전화번호를 누르면 되고 따로 앱을 보여주지 않아도 됩니다. 10개의 스태프를 적립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들어옵니다. 또한 구입한 메가 커피 매장에서 2잔 이상 적립한 곳에서 무료 쿠폰 사용 가능했습니다. 지금도 적립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긴 한데 2잔인지, 잔수는 정확히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며칠전 10잔 적립되어 들어온 무료 쿠폰에서도 제가 갔던 두곳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문구가 안내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궁금해 하실지 모를 메가 커피의 가격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