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이용방법 & 메뉴와 가격.
샌드위치와 샐러드 매장들이 요즘 많이 생겼습니다. 체인점 중에 써브웨이가 유명한 매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써브웨이는 빵부터 들어가는 재료와 소스 등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장점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단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갈때는 익숙해지는 일들이지만 처음 갈때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써브웨이 메뉴와 가격 그리고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써브웨이 샌드위치 & 샐러드.
*쉬림프를 포함한 메뉴는 새우(갑각류)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칼로리는 기본 야채 5종(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및 제품에 따른 미트류를 포함, 치즈 및 소스 제외, 위트 브레드를 기준으로 합니다.
*스테이크& 치즈 칼로리는 기본 야채 5종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및 제품에 따른 미트류, 치즈를 포함, 소스 제외를 기준으로 합니다.
*베이컨이 포함되는 메뉴의 경우 샌드위치에는 베이컨, 샐러드에는 베이컨 비츠로 제공됩니다.
튀김옷을 벗어던진 치킨 컬렉션.
*본 프로모션은 3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제품사진은 이미지 컷입니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7,300원(15cm)/ 로스트 치킨 7,300원(15cm)/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 9,100원/ 로스트 치킨 샐러드 9,100원.
샌드위치 가격에 1,800원 추가 시 샐러드로 변경하여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 가볍게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한 치킨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치킨 컬렉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의 새로운 메뉴였습니다.
써브웨이 메뉴 & 가격.
일부 품목 원재료 변경 안내.
일부 샌드위치의 원재료인 터키 수급 불안정으로 인하여 터키가 포함된 제품은 치킨 슬라이스로 변경하여 제공합니다.
(터키, 써브웨이 클럽,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샌드위치 & 샐러드)
베스트 메뉴로는 로스트치킨,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이탈리안 비엠티, 스테이크 & 치즈, 써브웨이 클럽, 에그마요 등이 있었습니다. 샌드위치와 함께 세트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엑스트라 추가 선택도 가능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리고 그릴드 랩 2가지 종류의 메뉴가 있습니다. 착한 가격의 메뉴 치킨 베이컨 미니 그릴드 랩(3,900원), 웨지 포테이토(1,900원/2,400원/2,700원), 해쉬브라운(1,800원), 고구마칩(2,200원), 오늘의 수프(3,900원), 칩(1,300원) 쿠피 (1개 1,300원, 3개 3,700원) 아메리카노(2,500원)의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가격표가 잘 보이지 않아 착한메뉴를 적어보았습니다.
써브웨이 이용방법.
Step 1 : 메뉴 및 빵 선택.
메뉴선택 : 샌드위치 15cm/ 6inch / 30cm / 샐러드.
빵선택 : 화이트(부드럽고 깔끔한 빵), 위트(고소한 곡물빵), 플랫브레드(쫄깃하고 고소한 빵), 파마산 오레가노(파마산 치즈와 오레가노를 토핑한 밀빵), 허니오트(오트밀 가루를 묻혀 구운 고소한 곡물빵), 하티(옥수수 가루를 토핑한 밀빵)
Step 2 : 치즈 선택.
아메리칸 치즈 ( 짭쪼름하면서 깊은 맛의 대중적인 슬라이스 치즈)
슈레드 치즈 ( 체다 치즈와 몬테레이 잭 치즈를 잘게 갈은 풍미 있고 부드러운 혼합 치즈)
모차렐라 치즈 (진한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쫄깃한 식감의 치즈)
Step 3 : 추가 선택 Extras.
미트, 에그마요, 파파로니, 베이컨, 치즈, 오물렛, 아보카도, 베이컨 비즈,
먼저 메뉴를 선택한 다음 선택한 메뉴에 샌드위치 크기와 빵 선택을 하여야합니다. 두번째는 세가지의 치즈 중에 한가지 맛의 치즈를 선택합니다. 여러가지 엑스트라를 추가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엑스트라가 있다면 추가하여 두배로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추가 금액은 있습니다.
Step 4 : 야채 선택.
양상추, 양파, 오이, 할라피뇨, 피망, 올리브, 피클, 토마토의 야채 중에 안먹는 것을 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안좋아하기에 할라피뇨는 항상 빼고 먹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양파를 싫어하기에 양파 빼는것을 잊지 않습니다.
Step 5 : 소스 선택.
고소한맛 : 랜치, 마요네즈.
매콤한 맛 : 핫칠리, 사우스웨스트 치플레, 홀스래디쉬.
달콤한 맛 : 스위트 어니언, 허니 머스타드, 스위트 칠리, 스모크 바비큐.
기타 : 이태리 엑스트라버진 울리브 오일, 레드와인식초, 소금, 후추.
Step 6. 세트 선택.
샌드위치, 샐러드를 세트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쿠키 & 음료 그리고 웨지 포테이토 등 추가하여 세트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샌드위치 선택한 재료.
저희가 메뉴와 빵을 고르고 치즈를 선택하고 안먹는 야채를 빼고 소스를 선택하여 만들어 지는 샌드위치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고르고 더하는 재료들을 바로 만들어 주는 써브웨이 직원분의 손길입니다.
계산.
샌드위치 재료를 고르고 선택하여 만들어져 매장에서 식사를 하겠다고 말한 후에서야 마지막 단계, 계산대에서 결제를 합니다. 음료수는 컵만 주고 안쪽에 있는 음료대에서 원하는 음료로 따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른 매장을 가면 메뉴 선택을 하고 바로 결제를 하는것이 보통인데 써브웨이에서는 메뉴 선택을 하고 재료를 고르고 추가할 것도 있을 수 있기에 모두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와 함께 계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치킨 슬라이스.
저희가 선택한 치킨 슬라이스 샌드위치입니다. 빵은 플랫브레드(쫄깃하고 고소한 빵)를 선택하였고 슈레드 치즈 ( 체다 치즈와 몬테레이 잭 치즈를 잘게 갈은 풍미 있고 부드러운 혼합 치즈)를 넣었으며 추가 선택은 하지 않았으며 한개는 양파를 뺏고 또 다른 한개는 할라피뇨를 빼고 만들어졌습니다. 햄버거를 먹는것과 비슷하게 윗쪽 종이를 젖히다보니 세워져 먹게 되는 샌드위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소스가 아무래도 아래쪽으로 쏠리는듯 하여 윗쪽은 단백하고 아랫쪽은 많이 짰습니다. 써브웨이 가끔 가기에 지금은 다소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처음 갔을때는 선택할 것이 많고 뭐가뭔지 몰라 당황스럽기도 하였기에 불편했던 기억에 이용방법과 메뉴 그리고 가격을 적어보았습니다. 처음 가시는분들은 아무래도 불편하게 여겨질 수 있는 써브웨이 이용방식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오랫만에 간단히 먹은 써브웨이 샌드위치의 점심이였습니다. 써브웨이 이용방법 & 메뉴와 가격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지 않은 글에 복사한 덧글만 남기고 몇초만에 가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복사한 덧글, 의미없는 덧글에 답방은 가지 않고 있습니다. 포스팅한 글에 대한 짧은 언급, 관심 보이는 글에만 반응하겠습니다. 저역시도 답방시 머물며 포스팅에 관한 덧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사 덧글, 짧은 체류시간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포스팅한 페이지에 어느 정도 머물며 읽어 주셔야 제 블로그도, 여러분의 블로그도 유지되고 존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는 못하더라도 몇줄의 단락, 부분이라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지에 올렸으나 읽는 분들이 없는듯 하여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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