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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분위기 좋은 루츠프레소 카페

by 가을빛추억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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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프레소 커피로스터스, 카페를 소개합니다.

지나다가 우연히 새로운 건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식당이였던걸로 기억되는 장소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기에 궁금해서 들어가봅니다. 밖에서 보아하니 왠지 분위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낡아 보이던 예전 모습은 오간데 없고 새롭게 변신한 건물, 아담해 보이는 공간으로 안내합니다.

 

 

 

루츠 프레소 카페.

주소 :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1071번길 1.

(계산역 4번 출구에서 150m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밖에서 보기에 아담해 보이는 공간은 분위기가 왠지 좋을것만 같은 카페였습니다. 다만 주차장은 별도 없었습니다. 바로앞 유료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비가 비쌌습니다. 1시간에 3,000원이였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적합해 보입니다. 물론 주택가 어디쯤에 빈공간을 찾아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랬습니다. 카페로 들어서니 커피향이 진하게 감돕니다. 

 

 

 

메뉴 & 가격.

보시다시피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몇가지 커피와 티 종류 그리고 에이드가 있었습니다. 디저트 카페라고 되어 있지만 디저트 종류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메뉴판에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 빵종류 2가지쯤  작은것이 있긴 했었는데 얼마 없어서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베이커리가 거의 없기에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빵 냄새가 좋았었는데 기다리기엔 시간이 걸려 다음으로 기약해봅니다. 다양한 음료가 없는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저는 항상 카페라떼를 마시지만 일행중에 달달한 음료를 먹고 싶어 하였기에 다양하지 않은 메뉴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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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1층 공간.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작지도 않은 아담한 공간이였습니다. 창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었고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었지만 이미 사람들이 있었기에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습니다. 보이는것과 같이 편안해 보이는 의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 2층 공간.

실제로 공간이 이쁘다 보니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조명에서 분위기를 담고 계셨습니다. 창밖의 도시뷰가 보이는 자리가 있는가 하면 안쪽에 아늑하고 한적한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또한 2층에는 즉석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흑백으로 나오는, 화질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왠지 분위기를 담아내는 듯한 사진이 신기했습니다. 아담한 공간의 이곳 저곳의 테이블은 나름에 편안함을 간직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 찍기 좋게 거울도 있고 이곳저곳 사진을 찍고 싶은 소품들이 있습니다. 

 

 

커피 타임.

저는 언제나 따뜻한 카페라떼를 마십니다. 물론 더운날엔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하지만 아직은 따뜻한 카페라떼가 괜찮습니다. 요즘 카페마다 에어컨이 너무 시원해서 어느때는 춥기까지 하기에 따뜻함이 더 좋았습니다.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의 시원한 시간입니다. 처음 이곳 카페를 셋이서 방문했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나중에 또 한번 갔었습니다. 또다른 셋이서 두번째 방문을 했었지만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먹고 싶은 음료가 없다하여 그냥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누군가는 너무 만족스러웠던 카페였는데 또 누군가에겐 원하는 메뉴가 없어서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늘 카페라떼를 마시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카페 분위기.

개별 공간으로 따로 되어 있는 편안한 테이블들이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아담하니 좋았습니다. 요즘 감성 카페라고 해서 분위기 좋은 여럿 카페들을 가보았지만 사실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의자들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의자도 편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피와 음료의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베리커리가 많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커피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기에 또 찾아갈 생각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보여지는 부분이 다 일수있습니다.기대감이 크면 아쉬움도 있기에 보이는 사진이 대부분의 모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한적하고 아담한 공간의 카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카페에서 잠시 쉬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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