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2022 SE 구입기 & 개봉기.
9월 30일날 쿠팡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했습니다. 다행이 애플워치SE 10월 7일 출시일에 도착했습니다. 사전 예약할때도 새벽 배송 상품은 아니라는 안내가 있었는데 출시일 날 새벽배송 된다는 메세지가 와서 좋아했다가 또 정정 메세지가 와서 아쉬워했었습니다. 잠깐에 더 빨리 받아볼 수 있다는 설레임이 사라졌지만 잘못 발송된 메세지에 대한 쿠팡 포인트가 1,000점 적립되었습니다. 아무튼 사전예약시 출시 된다는 날에 도착한 쿠팡 박스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애플워치 SE 개봉기.
커다란 박스를 개봉하니 뽁뽁이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는 몹시 큰데 비해 내용물은 다소 작았기에 충격방지용으로 뽁뽁이 포장이 되어 있었던듯 했습니다. 애플 박스를 개봉하니 드디어 기다리던 애플워치가 살포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충전선과 워치의 모습이 개봉시에 단촐해 보였습니다.
애플워치 스트랩.
드러난 모습의 박스를 펼쳐 보니 워치의 본체와 스트랩과 충전선 모습이 드러났다습니다. 스트랩 줄이 하나 더 들어 있어서 여유분인줄 오해 했었는데 한쪽만 하나 더 들어 있는 스트랩이였습니다. 하나는 긴줄이고 하나는 조금 짧은 줄로 팔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길이가 다른 스트랩 줄이였습니다.
애플워치 가격.
애플 2022 애플워치 SE 알루미늄 케이스 화면크기 44mm 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시 많이 고민했던 화면 크기였습니다. 너무 큰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었지만 남자의 손목에 착용할 것이기에 큰 화면을 선택했습니다. 화면크기는 두가지로 40mm와 44mm였기에 좀더 큰 화면을 구입했습니다. 애플워치 화면크기에 따라 가격도 달랐습니다. 화면의 크기가 커지는 만큼 가격도 올라갑니다. 40mm는 359,000원이고 44mm는 399,000원이였습니다. 쿠팡에서 사전예약하고 구입한것입니다. 쿠팡에서 카드 할인 8% 할인 받고 44mm 애플워치 367,08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 할인 되는 여러 카드 중에 우리카드로 결제하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DfO37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애플워치 SE 정보.
부담 없이 빠져들다.
스타일리시한 세 가지 케이스 색상. 건강과 피트니스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강력한 센서. 혁신적인 안전 기능. 끊김 없이 소통을 유지하는 편리한 방법. 여기에 한층 향상된 성능을 위한 더 빠른 듀얼 코어 프로세서까지. 수많은 기능들로 가득 찬 Apple Watch SE, 최신 Apple Watch를 가장 부담없이 만나는 방법입니다. 10월 7일 출시.
Apple Watch SE.
수영 최적화.
Apple Watch SE는 수심 50m까지 방수가 가능합니다.2 수영한 구간 및 세트를 기록하고, 야외 수영을 위한 경로를 짤 수도 있습니다. 킥판을 사용해 수영할 때도 관련 수치는 정확히 기록됩니다. 물놀이, 수영, 서핑 등 무엇을 하더라도 최적의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앞선 생각이 담긴 케이스 뒷면.
새롭게 디자인된 후면 케이스는 탄소 배출을 80% 이상 줄인 새로운 생산 과정을 통해 제작됩니다.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시계 케이스와 완벽하게 컬러 매칭이 되어 더욱 근사하죠.
충돌 감지. 절대 쓸 일 없었으면 하는
너무나 쓸모 있는 안전 기능.
처음으로 Apple Watch SE가 심각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량 탑승 중에 심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충돌 감지’ 기능이 자동으로 응급 서비스를 연결해 상담원에게 당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긴급 연락처에 알림까지 전송해줍니다.3 더 나아진 성능의 3축 자이로스코프와 새로운 고중력 가속도계가 힘을 합쳐 충돌 감지 기능을 구현합니다. 후자의 경우, 그 어떤 스마트워치에 탑재된 것들 보다 가장 광범위한 다이내믹 레인지를 자랑하죠. 이 둘과 더불어 마이크, 기압계, GPS, 1백만 시간 이상의 실제 충돌 데이터를 학습한 첨단 센서-퓨전 알고리즘까지 사용해 실제로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는지의 여부를 감지합니다.
당신의 심장 건강을 예의 주시하다.
‘심박수’ 앱으론 언제든 당신의 심박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높거나 낮은 심박수 또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감지되면 알림을 받을 수도 있죠.
일상의 중심을 잡아주는 마음 챙기기.
‘마음 챙기기’ 앱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중요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죠. 몇 번의 차분한 호흡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짧지만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제시해 자신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삶의 중심을 다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당신의 수면에 대한 깨어있는 통찰.
당신의 수면을 추적하는 ‘수면’ 앱은 iPhone과 연동해 수면 스케줄도 짤 수 있게 해줍니다.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길러 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말이죠. 잠을 자는 동안 ‘REM 수면’, ‘코어 수면’, ‘깊은 수면’ 등 여러 수면 단계 속에서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냈는지, 그리고 언제 잠을 깼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수면 추이를 통해 당신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위해 양을 세는 것 말곤 수면 앱이 다 해주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여전히 가깝게.
산행 도중에 전화를 받거나, 해변에서 같이 못 온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도착한 알림을 한눈에 확인하는 일까지. 셀룰러 모델이라면 폰이 곁에 없어도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죠.
수영 물놀이 최적화 방수기능.
첫째가 구입한 워치입니다. 수영에 진심이라 구입한 애플워치 2022 SE 제품은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수치를 기록하는데 성능이 좋아진 제품이기에 수영할때 제대로 써 보려고 구입한 제품이였습니다. 수영에 최적합화된 워치로 여러 수치를 체크해 주는 기능이 있어 마음에 몹시 들어합니다. 방수 기능까지 뛰어난 애플워치여서 부러웠습니다. 저는 갤럭시 워치 예전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생활방수만 될뿐 물놀이에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물론 수영장을 안가니 절실히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일단 방수가 되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방수가 된다는 안도감이 있을것 같습니다.
구형과 신형 워치.
그동안 사용했던 애플워치는 42mm였고 이번에 구입한 워치는 44mm의 화면이지만 실제로 볼때는 크게 차이가 안나고 똑같아 보였습니다. 예전에 구입할때도 신형을 구입한것이 아니라서 기능이 좀 떨어지고 계속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 수명도 하루를 다 채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어 새로 신제품 워치를 구입하였습니다. 좀더 좋아진 여러가지 기능으로 수영할때 더욱 활용 가치가 있는 애플워치 SE입니다. 워치 보호 필름을 뒤늦게 쿠팡에 주문해 놓고 박스만 뜯어 보고 워치는 사용 못하다가 보호 필름 도착하고서야 부착후 꺼내본 애플워치였습니다. 7일날 받았지만 보호 필름을 부착하지 못해서 스크레치 날까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뒤늦게 꺼내본 애플워치였습니다. 사전예약하여 구입했던 애플워치 SE 개봉기과 구입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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