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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투썸 & 스타벅스, 커피 한잔!

by 가을빛추억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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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주 마시는 투썸과 스타벅스.

일회용 컵 규제 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였기에 카페 매장마다 테이블과 의자를 줄이고

거리를 두고 그동안 인원을 제한하고 통제를 했었습니다.

다소 완화된 분위기에 카페 분위기 살펴봤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일회용 컵 사용.

주말 오후 투썸을 찾았습니다. 새로 생긴 지 몇 달 안 되는 매장이었고 이곳은 처음 방문했었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의 넓은 매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매장안에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넓은 매장이었는데도 거의 꽉 차 있었습니다.

기존에 앉아 있던 많은 테이블에는 매장 컵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우린 스타벅스 텀블러 사용으로 1개의 음료는 300원 할인받았고 2개의 음료는 일회용 컵으로 받았습니다.

분명 매장에서 먹는 음료였는데 일회용컵으로 나왔습니다.

순간 머뭇거리다가 다시 가서 물어봤습니다. 매장에서 먹을 음료인데 일회용 컵 사용해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직원이 말하길 컵이 다 나가서 매장용 컵이 없다고 합니다. 어쩔수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카페들중에 아예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회용 컵에 음료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4월부터 일회용 컵 사용금지, 규제를 한다고 했지만 계도기간이라 벌금은 없다고 합니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카페 가면 왠지 일회용 컵을 받아 들고 눈치를 봅니다.

제가 주문을 잘못한 것인지 부터 의심을 하게 됩니다.

스타벅스 매장에는 일회용 컵을 아예 못쓰게 합니다.

간혹 매장에서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마시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직원이 제제합니다. 

그런데 확고하게 안된다는 스타벅스가 있는가 하면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손님이 너무 많아 매장용 컵이

없는 경우도 있어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또는 아예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당연하게 쓰는 곳도 아직은 많습니다.

어디서는 당연히 되고 어디서는 어쩔수 없이 되고 또 어디서는 안된다고 하는 일회용 컵 규제가 헷갈립니다.

기사를 보니 일회용 종이컵 한잔에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이 많다고 합니다.

환경을 위해서라도 줄여 나가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스타벅스, 거리두기 해제.

어제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익숙한 매장인데 뭔가 달라진 듯 느껴졌습니다.

매장이 비좁다고 느껴질 만큼 한켠에 쌓아 두었던 테이블과 의자들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많은 테이블과 의자들을 빼고 구석에 보관했었던 

풍경은 어느 스타벅스 매장을 가도 똑같았습니다.

이제 완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는 풍경이였습니다.

매장 내에 너무 많은 테이블과 의자들로 답답하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실 좋았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스타벅스는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아예 사용 못하게 합니다.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에도 다회용 컵 사용 안내 방송이 몇 번이고 나왔습니다.

매장내에선 확실하게 일회용 컵 사용 금지하는 스타벅스였습니다.

 

여기까지 자주 가는 스타벅스와 투썸의 규제와 거리두기 해제 된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잘 보셨다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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