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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하삼동 커피 메뉴 & 가격

by 가을빛추억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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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삼동커피, 메뉴와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처음 하삼동 커피를 알게 된것은 제작년 부산에 갔을때입니다. 부산 해운대에 하삼동커피에서 음료를 사먹으면서 생소한 브랜드라 생각했었습니다. 올해  얼마전에 부산에 갔을때도 여전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던 하삼동 커피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길가를 가다보면 가끔 눈에 띄는 하삼동커피였기에 많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희 동네에도 하삼동 커피가 오픈을 하였습니다. 원래 카페였던 자리에 오래된 카페가 없어지고 새로 생긴 하삼동커피였기에 가봤습니다. 검색해 보니 부산에 본점이 있는 카페였기에 그동안은 흔히 볼 수 없었나봅니다. 하지만 요즘엔 새로 오픈하는 매장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수도권으로 확장하는 카페인가봅니다. 설립일이 2017년이다 보니 그리 오래된 카페는 아니였습니다. 아니 별써 5년된 카페이군요. 제가 안지는 2년이 되었기에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들었습니다.

 

※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의 커피 프랜차이즈 체인 브랜드이다. 본점은 명지행복마을본점이며, 이는 수도권에 본점을 둔 여타 브랜드의 경우와 다른 특징이다.

 

 

 

하삼동 인기메뉴.

구룸라떼 : 3,900원. 부드러운 폼과 달달한 라떼가 함께 어울려진 커피 ( 뚜껑 열고 빨대 없이 마셔야 구룸이 느껴져요!)

달고나카페라떼 : 4,000원. 달다구리 달고나에 은은한 풍미를 더한 커피 (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 져요)

흑당카페라떼 : 3,700원. 흑당 시럽의 다크한 달달함을 라떼에 가미한 커피.

히비스커스에이드 : 4,100원. 베리 종류의 과일과 히비스커스 꽃잎을 함께 넣은 상큼 톡톡 음료. (신기해서 맛보고 맛있어서 또 먹는 : )

히말라야 : 3,700원. 아메리카노를 베이스로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만든 부드러운 폼을 얹은 커피 ( 단짠단짠 최고의 조합)

 

구룸라떼 빼고는 메뉴명에서 맛이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설명을 읽노라면 더욱 정확한 맛이 상상되었습니다.  사실 단맛을 안좋아해서 하삼동 인기메뉴는 제가 맛 볼일을 없을듯 하였습니다.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삼동커피 메뉴 & 가격.

하삼동커피 아메리카노는 아이스, 핫 동일하게 1,500원으로 가장 저렴한것 같습니다. 메가커피나 컴포즈, 빽다방은 핫 아메리카노는 1,500원이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라떼 역시 메가 커피와 빽다방 보다는 저렴했습니다. 메가 커피 카페라떼는 인상되어 2,900원이고 빽다방 역시 인상되어 핫이든 아이스 카페라떼든 3,000원으로 저가 브랜드에서 컴포즈와 동일하게 2,700원이였습니다. 하지만 카페라떼 2,700원도 인상된 가격입니다. 매장에는 아직 인상되기 전 카페라떼 2,5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인상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사에서 시행하기에  정확한 날짜는 모른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8월 1일부터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이제 오픈한 매장이기에 이곳 하삼동 커피는 메뉴판을 인상후에 것을 전시하고 있었고 실제는 아직 오르기전의 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곧 오를 예정의  위의 사진 하삼동 커피 메뉴와 가격이 맞는 것입니다. 이곳을 다녀온지는 며칠이 지났기에 이글이 올라가는 오늘쯤엔 이미 카페라떼 2,700원으로 인상 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1.1 L 대용량.

가장 맛있는 하삼동 커피를 그대로 전달 드리는 1.1L 대용량.

대용량 보틀에 담아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보틀에 담아 판매하는 음료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 돌체라떼, 아이스 바닐라라떼, 아이스 초코라떼, 아이스 복숭아아이스티입니다. 보틀도 받고 음료도 많이 마실 수 있는 대용량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매장에 앉아 있는 동안 몇분이 대용량 보틀에 구입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엔 가격도 괜찮고 보틀도 재사용할 수 있으니 가성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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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분위기.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빗 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어라운드 # 나를 바꾼 한마디)

* 네가 늘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지금이면 좋겠다.

*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 그대 꽃인줄 알았소. 왜이리 예쁘오.

 

부산 하삼동커피에서는 테이크아웃만 하였기에 매장 분위기는 잘 둘러보지도 않았기에 기억에 없습니다. 새로 오픈한 카페 매장은 한눈에 보아도 아기자기했습니다. 아침 일찍 갔더니 실내에는 사람들이 없었기에 사진을 맘껏 담아보았습니다.

캘리그라피의 이쁜 글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사람이 너무 없다 싶었는데 어느새 매장안이 꽉찼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벽 글귀 사진으로 담는 모습입니다. 제 눈에 좋아 보이는건 남들 눈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카페라떼 & 아메리카노 & 우유크림 카스테라.

주문한 따뜻한 카페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스콘을 주문했었는데 직원이 와서 없다며 다른 메뉴로 변경하라고 합니다. 신규 매장이라서 그런지 크로플도 안된다고 합니다. 있는것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우유크림 카스테라로 변경하고 추가금액 결제하였습니다. 결제시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품절 표시  안되어 있는것이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일행이 추가되어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카페라떼, 따뜻한 카페라떼 모두 현재(며칠전에 다녀왔습니다)는 2,500원이고 얼마후 인상되면 위에 메뉴판에 적혀 있는 가격인 2,700원이 됩니다. 그럼에도 저렴한 커피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유크림 카스테라는 많이 달아서 맛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단맛을 즐겨하지 않기에 수많은 라떼 종류가 많지만 그중 카페라떼만을 마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길건너에 메가 커피도 있고 투썸 카페, 커피에 반하다, 개인 카페도 있기에 카페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늘어가는 카페이기에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더욱 좋습니다.

 

 

 

 

또 다녀왔습니다.

* 텀블러 대용량 1.1L  가격 :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6,000원. 바닐라라떼 6,600원. 복숭아 아이스티 7,000원. 초코라떼 7,000원. 돌체라떼 8,000원.

 

어제 (7월 29일) 한낮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료 마시러 하삼동 커피를 찾았습니다. 매장안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첫날보다 선풍기까지 틀어져 있어서 더욱 시원했습니다. 이번에는 대용량 1.1L 복숭아 아이스티와 일반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대용량 1.1L는 정말 양이 많았습니다. 복숭아 아이스티는 립톤을 쓰는듯 했습니다. 아이스 카페라떼는 진하게 느겨졌습니다. 시원하게 마시는 대용량, 여름에는 정말 좋을듯한 양이였습니다. 또한 대용량 텀블러를 가져 와서 대용량 음료를 주문하면 1,000원이 빠진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텀블러 가격이 1,000원인 셈이였습니다. 요즘 같이 너무 더운날 대용량의 음료 참으로  시원할듯 합니다. 어제 카페라떼 아이스 주문할때 보니 아직은 인상전의 가격 2,500원이였습니다. 저렴하니 좋았습니다. 메뉴판의 가격으로 곧 인상 예정이라고 하지만 2,700원의 가격도 저렴하기에 더운날 자주 찾아갈듯 합니다.  새로 오픈한 하삼동 커피의 두번의 카페 방문 이야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더운날 지치지 않게 모두 시원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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